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비고 === * 범인이 부모를 잃은 비행기 사고에서 최초로 도착한 게 구조단이 아니었던 점, 추락 직후 생존자가 있었으나 구조단을 기다리지 못하고 현장에서 죽은 점 등이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를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 상술했듯이 모티브가 된 사고가 워낙 심각해서인지 자세한 배경 설명이나 기타 관계자의 후일담은 없다. 원흉인 히루타 일당은 모두 죽었기도 하고 이 사건을 통해 사실이 드러났으니 히루타 일당의 평가는 수직하락하고 출연분은 파기됐을지도 모른다. 반대로 히무로는 가짜를 내세웠을 뿐 위작을 만들어 판 것은 아니고 본인은 죽은 것도 모자라 이름까지 도용당해 살이왔으니 평은 그대로일 듯하며 경찰의 수색을 통해 히무로의 시신을 찾아내 다시 장례를 치뤘을 것이다. * [[야차]]의 이름을 하고 있으나, 가면은 왠지 모르게 [[한냐]] 가면을 쓰고 있다. 한냐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절묘하게 맞기는 한데... * 본작의 등장인물인 히비키 시로는 김전일의 스토리 작가인 [[카나리 요자부로]]가 김전일의 연재를 그만둔 뒤 새로 연재한 작품인 [[미스터리 민속탐정 야쿠모]]의 주인공 야쿠모 이츠키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 안경에 장발(야쿠모 쪽은 포니테일), 민속학 전공이라는 점이 똑같다. * 본작의 등장인물인 히비키 시로는 김전일 게임인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호시미 섬 슬픔의 복수귀~]]에서 예상치 못한 형태로 재등장한다. * 아케치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만화인 [[아케치 경부의 사건부]]가 이 사건의 직전까지를 다룬다. * 김전일 세계관의 만능 치트키 겸 천재라 빈틈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는 아케치가 유일하게 에러를 범한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 사건 당시 범인들의 속사정을 다룬 스핀오프 만화 '[[범인들의 사건부]]'에서 다뤄진다. 촬영에 진짜 형사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계획을 세운 아야츠지는, 미즈누마 범인설을 추리해 줄 적당히 우수한 형사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다 켄모치 경부를 보고 척 봐도 덜 떨어져 보인다고 실망하다가 아케치를 보고 무지 우수해보인다며 쾌재를 부른다. 이후 얼음다리를 만들면서 하는 독백이 압권이다. '''마이너스 20도라는 어물쩡거렸다간 죽을 온도에서, 혼자서, 급류 속에서 물을 퍼올리는 작업'''을 하면서 "스톱워치를 누르는 근육이 단련되어있다!"며 스스로를 격려한다. 몇 사람이 해도 될까말까인 힘든 작업을 혼자 한 탓에 결국 동사 직전까지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저 너를 만나고 싶어"라며 로맨틱한 시를 읊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정작 완성된 얼음 다리를 건널 때는 자신도 처음 건너는 것이다 보니, 이게 진짜 건너도 되는 건가 반신반의 하면서 덜덜 떨면서 건넌다. 그리고 아케치와 김전일이 갑자기 추리 대결을 벌이자 뭔가 멋대로 시작했다며 심히 당황한다. 그리고 아케치가 하야미 레이카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추리를 피로하자, 속으로 "아케치, 야, 아케치!!"라고 창백해진다. 하야미 레이카가 몸무게를 재는 장면을 보면서 무게가 맞아들어가는 대목에선 "도대체 이게 뭔 일이야!"라며 당황하다가도, '''"너네 왜 아이돌 몰카를 보고 있냐? 누가 아케치 좀 말려..."'''라고 한탄한다. 결국 아케치가 미즈누마 범인설을 풀면서 자기 손바닥 위에서 춤추자 즐거워하다가,[* 진짜로 손바닥 위에서 댄스를 추는 연출이 나왔다.] 김전일이 얼음다리를 재현하면서 진상을 풀어나가자 충격을 받는다. 근데 충격 받은 지점이 미묘한게 자기는 그 고생을 하며 만든 얼음다리를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만들고 피로하는 김전일의 모습으로, "수수께끼를 푸는데 목숨을 거는 남자"라며 애먼 감탄을 한다. 본인은 자기 패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며,[* 패인을 굳이 찾아보자면 미즈누마를 살해한 후에 쓸데없이 오른손에 펜을 쥐어놓아서 타살이였다는 사실을 생각할 여지를 남겨둔 점이다.] 김전일을 이기기 위해선 어떡하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타로 산장 살인사건|일단 김전일을 죽여버리면 되지 않나?]]"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후에, 시즌 1 종료 특별판에도 나오는데 초대 범인이자 '''진주인공(?)'''인 아리모리 유지 다음 두번째로 등장하고, 로쿠세이 류이치를 제외한 나머지 범인들과 함께 1억 돌파 및 시즌 1 완간 축하에 참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